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오늘은 닥터필 Dr FiLL 페퍼민트 먹은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저는 일대일 수업을 하고 있기에..

 

양치나 구강청결에 대한 부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와 함꼐 하고 있는 절친동료가 이렇게 챙겨주었네요.

닥터필 Dr FiLL 페퍼민트 먹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 옛날에 입 속에 넣어서 녹여먹던 불량식품? 이 생각나네요 ㅎㅎ

 

느낌은 완전 다르지만요^^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상쾌하게!

 

닥터필 Dr FiLL 페퍼민트 이렇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제 또 나가보아야 하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정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양치질을 하지 못할 때

 

가글이 다 떨어졌을 때 등등 여러 상황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사용방법도 정말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입에만 넣으면 되니깐요^^

이 밑에 보이는 반투명한 것을 먹으면 됩니다.

 

씹어먹을 수 없으니 그냥 편안하게 입 속에서 녹여드세요^^

이렇게 해서 정말 간단하게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읍번에 또 만나요^^

명사와 스타


스타니까 그가 쓴 책도 분명 훌륭할 거라는 생각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오해다.




한 사람이 어떤 방식이나 이유로든 일단 이름을 알리면 그를 명사라 부를 수 있으며, 이런 정의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명사와 뉴스 인물 사이에는 구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뉴스 인물이라고 해서 호칭이 생략될 수는 없다. 빛나는 뉴스 인물은 스타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하다. 내가 생각하는 명사는 훌륭한 책을 쓰거나 뛰어난 공적을 세워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이며 그 판단은 역사의 몫이다. 반면 스타는 자주 얼굴을 드러내 대중에게 익숙한 사람이며 그 판단은 대중의 몫이다. 이것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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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는 기술


사람을 사귀는 방법이나 업무의 성공 비법을 다룬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어쩐지 웃음이 난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껴 친구가 되거나 어떤 일에 흥미를 느껴 어떻게 해서든 그 일을 성공시키는 것은 본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이다. 요령을 몰라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비법에 매달리지 않아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면 진실한 감정이나 흥미라 결여된 게 아닐까. 진실한 감정없이 어떻게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단 말인가? 진실한 감정이나 흥미가 없다면 사람을 사귀고 일로 성공하기 위해 그렇게 공들일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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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귀는 방법이나 업무의 성공 비법을 다룬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어쩐지 웃음이 난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껴 친구가 되거나 어떤 일에 흥미를 느껴 어떻게 해서든 그 일을 성공시키는 것은 본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이다. 요령을 몰라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비법에 매달리지 않아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면 진실한 감정이나 흥미가 결여된 게 아닐까. 진실한 감정 없이 어떻게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단 말인가? 진정한 흥미 없이 어떻게 일으르 성사시킬 수 있단 말인가? 진실한 감정이나 흥미가 없다면 사람을 사귀고 일로 성공하기 위해 그렇게 공들일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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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투자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사귐은 결국 깨질 수밖에 없다.




우정에 뭔가 끼어들면 어떤 우정이든 시작부터 거짓될 수밖에 없다. 이익의 가면과 도구가 될 뿐이다. 사람들은 이 거짓 우정에 감정 투자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붙였다. 차라리 이 이름이 더 솔직한 편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투자할 때 자신의 기대이익도 대상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우정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지 억지로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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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술


회사에 모자란 사람이 있다면 '현명한 일 한 가지와 어리석은 일 열가지'의 법칙을 기억해보라.




때로는 현명한 일 하나를 완수하기 위해 내 뜻과는 달리 어리석은 일 열가지를 해야 한다. 당신이 어리석은 일 열가지를 하면 상대는 당신을 칭찬하며 마음을 놓는다. 이때 빈틈을 노려 현명한 일 하나를 하고, 상대가 눈치채기 전에 다시 어리석은 일 열가지를 저질러라. 상대가 마음을 놓으면 현명한 일 하나에 대해 더는 캐붇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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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자신감


자신감이 지나친 사람은 깊이가 없다.




나는 말과 행동에서 대단한 사명감을 드러내는 사람에 대해 본능적인 반감을 느끼며 그들과 거리를 두는 편이다. 분석해보건대 그런 이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정신적 폭군이거나 역할 의식이 강한 사회형 배우다. 그런 사람과 사귀면 피곤하고 지루할 수밖에 없다. 각종 직함이 어지럽게 들어찬 명함을 받을 때면 또 정상이 아닌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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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회의는 두 가지 상횡으로 귀결된다. 간단한 문제 하나에 수없이 복잡한 의견을 내거나 복잡한 문제 하나에 지극히 간단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화의 자리나 평범한 대화 자리에서 자신있게 늘 하던 소리를 하거나 모두 다 아는 이야기를 혼자 열정적으로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참 의아하다. 이 선생은 어쩌면 자의식이 저리 대단할까 질투가 날 지경이다. 말을 잘하는 첫 번째 비결은 자신감이라고 한다. 자신감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줄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감은 본래 자신이 아는 것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내가 너무진부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앞서 말할 선생들의 자신감은 차라리 맹목적이라고 말해야 옳다. 맹목적이기 때문에 돌멩이도 황금으로 만들만한 자신감을 내세워 마치 창시자처럼 케케묵은 말들을 늘어놓고 발명가인 양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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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악인이나 선인이나 모두 권력 안에서 쾌락을 얻는다.




권력은 인품의 시금석이다.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를 보면 그 권력자의 인품을 가늠할 수 있다. 악인은 본능적으로 약한 자를 괴롭히고 상처 입히는 일에 권력을 사용한다. 선인은 본능적으로 약한 자를 돕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권력을 사용한다. 선인과 악인 모두 그 안에서 쾌락을 얻는다. 하지만 둘은 매우 다른 행복이며 전혀 다른 인품을 드러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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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과 말


지혜로운 자의 침묵은 깊은 샘의 원천이다. 반면 평범한 자의 과장된 말은 막힌 것을 배출하는 하수구에 지나지 않는다.




회의 자리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뒤 평론가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당신이 한 밀은 대단히 현명한 것이고, 당신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당신이 한 일은 매우 어리석은 것이오."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침묵으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드러내지 않았으니 현명한 것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침묵으로 자신의 현명함을 드러내지 않았으니 어리석은 것이다. 현망한 사람이 반드시 자신의 현명함을 드러내야 할까? 현명한 사람이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단 말인가? 현명한 사람이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단 말인가? 현명한 사람은 반드시 할 말이 있단 말인가? 할 말도 없는 현명한 사람이 장황하게 떠들어대는 현명한 헛소리는 우리를 더욱 짜증나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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