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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 구로점 - 무한 회전초밥 초밥뷔페 -

TiGeR.K 2017. 6. 7. 09:29

스시오 구로점

- 무한 회전초밥 초밥뷔페 -

 

 

 

 

 

 

저녁에 초밥뷔페 스시오 구로점에 갔다.

초밥을 무한으로 먹고 싶어하는 마음을 달래러

비를 뚫고 무한 회전초밥으로..!!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큰 철문은 광고용으로 쓰고

자동문을 달아놓았다.

 

요즘은 배너보다도

이런 형태로 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들어가자마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보았다.

딱 보아도 넓다!!

 

그리고 회전하는 곳도 다양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생겼다.

 

 

 

 

 

초밥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튀김류도 있다!!

 

포테이토랑 김말이, 타코야끼, 새우튀김, 고로케튀김이 있었다.

간단하게, 무난하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닭강정과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있다!!

아, 옆에는 생맥주도 있다^^

 

특히 닭강정이 맛있었다.

입에서 잘 녹는 것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음료수와 쿠키류가 있는 곳이다.

 

쿠키들이 저렇게 진열이 되어 있으니깐

뭔가 있어보인다..☆

 

음료수는 여러 탄산들과 물, 커피가 있었다.

하지만 초밥의 맛을 음미하기 위해 물만먹었다.

 

 

 

 

 

여기는 육수와 풀들을 가져다 놓은 곳이다.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단, 고기는 1번만 그냥 갔다주고

2번째부터는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샐러드가 있는 코너이다.

과일도 있고, 야채들도 있다.

 

연어샐러드는 참 맛있다고 느낀다.

자꾸만 먹게 된다.

 

 

 

 

고르곤졸라도 있다.

그리고 그냥 평소에 먹는 것보다 맛있다.

 

무한 회전초밥집에서 이런 것들도 많이 파는 것이

참 기분이 좋다.

 

 

 

이제 막 먹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이다.

회전초밥집이라서 여기에서 더 가져가 먹지는 않았다.

 

초밥이 무한리필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만큼 초밥이 맛있었기 때문이다.

 

접시를 쌓아놓지 못했다ㅠㅠ

자꾸만 접시 모자르다고 가져가서 그 사진을 못찍었다.

 

생각보다 가성비 괜찮게 먹은 것 같다.

금액은 스시오에 가서^^

 

대신 승용차를 가져오면 주차할 공간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나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갓길주차를 해놓고 먹었다..

 

다른 스시오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밥이 땡길 때는 스시오를 추천한다!